E-IP 피칭은 투자자를 원하는 콘텐츠제작자와 투자처를 찾는 해외 투자자들의 살아있는 정보 교류의 현장으로, 자리가 모자랄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 발표자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피칭에서 소개되었던 작품들 중 제국스캔들(웹소설)과 언더독(애니메이션)은 개인적으로 완성 작품이 기대되는 프로젝트들입니다.
이와 같이 완성된 작품이 아닌 현재 제작 중인 프로젝트들에 대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특히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콘텐츠 소비 플랫폼에 맞추어 진화하고 있는 제작자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번 E-IP 피칭 행사는 현재 진행형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IP 피칭 행사에 관한 링크는 여기를 클릭!
+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인들의 축제인 만큼, ⓒlab의 한 식구인 ⓒ&Co Entertainment 팀도 함께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Co Entertainment 팀은 이번 영화제 기간동안 다양한 영화제작자 및 투자자, 영화배급업체와 미팅을 갖고,
최근 영화계의 이슈와 2016년도 영화산업의 전망에 대하여 업데이트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의 참여는
우리 ⓒlab이 앞으로 영화 및 드라마, 뮤지컬 배우의 매니지먼트는 물론,
문화 컨텐츠 제작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저작권 이슈에 대하여 긴밀하게 대응해나갈 수 있는 첫 단추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