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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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가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 백범일지 中

"많은 사람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오해하고 있다. 진정한 행복은 자기만족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에 충실함으로 얻을 수 있다." - 헬렌 켈러

"과거나 현재만 바라본다면 분명 미래를 놓치게 될 것이다." - 존 F. 케네디

"당신은 당신이 고용한 사람만큼만 유능하다." - 레이 크룩

안녕하십니까! 웅빈저작권연구소lab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5. 7. 웅빈저작권연구소lab은 법무법인 웅빈의 한 식구가 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최고의 래퍼가 백인이고, 최고의 골프선수가 흑인이며, 미국 프로농구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가 중국인이고, 미국 요트경기인 아메리카컵에서 스위스 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프랑스가 미국을 오만하다고 비난하는"(Chris Rock) 요즈음에는 문화콘텐츠 영역에서 모든 인위적인 경계는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우리의 문화는 이제 우리 국민들이 즐기는 수준을 지나 전세계 글로벌 현장에서 세계인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면서 부수적으로 커다란 경제적 이익까지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산업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중국과 일본이 우리 문화 콘텐츠에 주목하기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고, 이제는 북미와 유럽을 넘어 남미와 중동까지, 전세계가 우리 한국 문화의 에너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콘텐츠산업은 굴뚝 없는 공장으로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정부와 산업계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융성’을 표방하고 있지만 경제적 관점에서의 배려는 넘칠 정도이나 법률적 관점에서의 배려는 너무 소홀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어린 나무가 자라나 열매를 맺기까지 적정량의 햇빛과 물이 필요하듯이, 현장에서 문화를 만드는 창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나무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 뿌리를 건강하게 키워내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법률가의 전문적인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랜 시간 저작권자들의 입장에서 산업현장을 이해해 온 웅빈저작권연구소와 콘텐츠ㆍ저작권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축적해 온 법무법인 웅빈이 함께 손을 맞잡고 문화콘텐츠산업 지원과 선진화에 앞장서려고 합니다.

웅빈저작권연구소lab의 목표와 지향점은 인사말 서두에 인용한 4가지 명언 속에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목표를 위하여 구체적으로 미래를 위한 콘텐츠ㆍ저작권 연구, 교육 및 자문은 물론, 콘텐츠ㆍ저작권 대리ㆍ중개, 출판,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등 콘텐츠ㆍ저작권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고, 세계인들이 행복하고 가치있는 문화생활을 하는 그 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웅빈저작권연구소lab 대표이사 변호사 채 정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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