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활성화와 국제 협력을 담당할 민간단체인 ‘오픈소스SW재단’이 공식 출범한다. 이날 설립준비위원회는 고건 이화여대 석좌교수, 민경오 LG전자 부사장, 김두현 건국대 교수, 최철 법무법인 웅빈 변호사, 정성인 ETRI SW기초연구센터장, 손영수 와탯 이사 등 6명을 이사로 선임해 이사회를 구성했다. 이사장으로는 고건 교수가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