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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 日 음원관리 저작권관리협회 독점 깨졌다…기획사가 직접 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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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저작권협회의 저작권 관리 독점이 무너졌다. 연예기획사가 직접 음원관련 저작권 관리에 나섰기 때문이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이)신문은 16일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겸 음반회사인 에이벡스(AVEX) 그룹이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와 저작권관리 경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에이벡스는 JASRAC에 맡겼던 10만 여 음원에 대한 관리를 자사 계열사로 옮기는 절차에 들어갔다. 대형 기획사가 저작권 관리 산업에 뛰어들면서 과도한 징수체계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닛케이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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