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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한국저작권연구소가 ©lab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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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웅빈(대표변호사 채정석)은 17일 한국저작권연구소(소장 박원경)를 합병해 저작권 전문 로펌으로 발돋움했다. 한국저작권연구소는 감사원장을 지낸 한승헌(81·고시8회) 변호사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저작권 전문연구소로 1976년 설립 이후 39년간 저작권 관련 연구와 교육, 상담 등의 활동을 해왔다.

 

웅빈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저작권 신탁과 대리, 중개를 비롯해 저작권 관련 법적 분쟁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웅빈은 저작권법 관련 박사 학위를 가진 권 안젤라 미국변호사와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근무한 천주원(30·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를 영입해 저작권법 분야 역량을 강화했다.

 

채정석(59·사법연수원 13기) 웅빈 대표변호사는 "이번 한국저작권연구소의 합병으로 저작권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저작권 분야 최고 로펌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 7. 23. 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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