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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코 ENS] 유망배우 이진욱의 무고와 상처

연구소 0 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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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이 되기 시작하면 이른바 '팔풍'이 내리분다고 한다. 인터넷, SNS상의 각종 루머와 댓글, 근거없는 기사들로 각종 음해, 헛소문, 인신공격 등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명인이 되려면 먼저 자신을 잘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작권 중 저작인접권에 의해 보호받는 연예인, 즉 실연자들은 매스컴 등에 노출되어 무방비 상태가 되기 쉽고, 순식간에 매장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상처와 함께 연예계를 떠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배우 이진욱은 지난 6월 씨앤코ENS와 계약을 했다. 이번 사태에 대하여 씨앤코ENS의 관련회사인 법무법인 웅빈은 순식간에 비상회의를 통하여 법적대응을 하였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진욱은 TV 앞에 당당하게 '무고죄'를 주장할 수 있었다. 발빠르고 당당하게 대응하는 모습에 이진욱을 모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라고 해서 진실과 거짓을 가리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망선고를 받게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허위사실로 억울한 누명을 쓰게되는 경우, 무죄, 무혐의 판정이 나더라도 이미 실연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깊은 상처가 된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연예인 자체의 손실도 크지만, 사회적 손실도 매우 크다. 한류스타로 기대되는 유망주에 대한 근거없는 공격은 국익에도 큰 손실이다. 연예인은 공인으로서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 그러나 근거없는 악성 루머와 고소 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도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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