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지난 2. 17.에 개봉한 영화 '동주'를 보셨는지요?
이미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화 '동주'에는 조선인 유학생 윤동주의 시를 좋아하는 일본 여성, '쿠미'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 '쿠미'역을 통하여 충무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 시작한 여배우가
바로 우리 ⓒ management의 "최희서" 배우인데요.
배우 최희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 Berkeley 공연예술학을 공부했으며,
일본어, 영어는 물론 이탈리어 등까지 5개국어를 구사하는, 이른바 '엄친딸' 배우입니다.
언어능력은 물론, 연기에 대한 열정 또한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우리 최배우,
한국영화산업의 글로벌화에 '준비된' 배우라고 할 수 있겠죠?
영화 '동주'가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라고 하니,
우리 최배우의 진심을 담은 연기, 응원하는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끝으로, 영화 '동주'에서 열연한 배우 김인우씨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 기사가 있어, 링크를 걸어둡니다.
Magazine M : 악랄한 일본 형사와 윤동주의 시를 사랑한 여인 : '동주' 김인우 & 최희서